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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장우가 "살찐 만큼 요리가 늘더라"면서 상의 탈의를 감행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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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현지인의 부엌에서 현란한 웍질을 선보이면서 "내가 태국에서 요리를 다 하고…"라며 감격스러워한다. 직후, '가루왕자'답게 그는 대량의 양념용 가루들을 투척하며 요리에 몰입한다. 그런 뒤. 그는 손수 만든 'K-집밥'을 대접하고 이를 맛본 현지인들은 할아버지부터 어린아이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야미!(yummy)"라고 외쳐 이장우를 흡족케 한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이장우는 "얘들아, 밥 먹자~"라고 정답게 불러, 앞으로 펼쳐질 '글로벌 집밥 여행'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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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한 '한식 집밥' 한 끼를 통해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는 'K-집밥'의 힘을 보여줄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은 7월 9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