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의 '팜유 막내' 이장우가 전현무, 박나래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솔직한 마음과 감사함을 담은 편지를 읽으며 울컥해 눈물을 보인다고. 그가 전한 이야기에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은 어떨지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이때 '팜유 막내' 이장우가 "말씀드릴 게 있는데.."라며 머뭇거리더니 "날짜를 잡았어요"라고 결혼 소식을 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장우의 '결혼 소식'에 깜짝 놀란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장우는 캠핑카에서 의문의 봉투(?)를 가지고 나와 두 사람에게 전한다. "청첩장이야?"라며 놀란 두 사람의 모습에 이장우는 편지임을 밝힌다. 직접 읽어달라는 요청에 이장우는 "눈물 날 것 같은데"라며 편지를 읽는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수십 번 썼다 지웠다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인 이장우가 전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
|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누가 해야 된다고 정해져 있는 건 아니잖아요"라며 '팜유 대장' 전현무에게 예상치 못한 부탁을 하는데, 이에 전현무는 당황해 웃음을 빵 터트린다고. 감동과 아쉬움의 눈물을 쏙 들어가게 만든 '팜유 막내' 이장우의 부탁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팜유 막내' 이장우가 '결혼 소식'과 함께 전한 진심은 오늘(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