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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예비남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구설수에 오른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힌다.
4일 MBN '오은영 스테이' 측은 'EXID 하니, 오은영 스테이 전격 참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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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유가족에게 뒤늦게 사과했지만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양재웅이 A씨 사망 후 며칠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예능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는 사실도 알려졌기 때문. 그런 가운데 미스틱 스토리는 결별설에 대해 "두 사람 사이에 관계 변화는 없다"고 일축했다.
경찰은 양재웅 의료 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 감정 결과가 오지 않았다며 지난 1월 수사를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