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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파격적인 핑크빛 비닐룩 워터밤 의상을 선공개한 가수가 있다.
박진영은 데뷔 초 '날 떠나지마'를 부르며 파격적인 투명 비닐 바지를 입었던 가수.
네티즌들은 "제발 초심을 잃어달라" "초심을 아직 지키고 있구나" "저것만 입는건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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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진영은 "사실 비닐 너무 뻔해서 다른 의상 입고 싶어서 물어본 건데 다들 왜 이래"라며 눈물 이모지를 더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워터밤 서울 2025'는 4∼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3일간 열린다. 4일은 박진영,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있지(ITZY), 청하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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