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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좀비딸' 조정석과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여름 극장가 대표 주자 '좀비딸'의 조정석과 '악마가 이사왔다'의 임윤아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배우는 2019년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엑시트'의 주역들로, 지난 6월 11일 외유내강 창립 20주년 기념 '엑시트' 스페셜 GV를 통해 다시 만났다. 두 배우는 올여름 극장가에 연이어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서로의 영화를 응원하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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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오는 8월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