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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진모, 의사 민혜연 부부가 결혼 6주년을 자축했다.
4일 '의사혜연' 채널에는 '6년째 연애중..아니고 결혼 중'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와인 한 잔을 기울이며 분위기를 즐겼다.민혜연은 "6년 동안 고생 많으셨다"라며 결혼기념일을 자축했고 주진모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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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은 이어 "내가 여보를 협박할 수 있는게 '밥 안 해줄래!' 이런 게 아니다. '7번 아이언, 8번 아이언도 없어져!' 이런 거다"라며 골프광 주진모에게 귀여운 협박을 한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2019년 10세 연하 민혜연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