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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하며 회복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제는 회복에만 집중하며 빠르게 원상복구하겠다"고 다짐하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박시은과 함께 퇴원 기념 파티를 즐기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새 가족이 준비한 케이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초를 불며 퇴원을 자축하는 그의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다만 목에 붙여진 반창고가 수술의 흔적을 짐작하게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부부는 현재 입양한 세 딸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