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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 번의 기회,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역대 최초로 초등학생이 등장한다. 영재 초등학생의 등장에 '초딩맘' 장영란은 '극성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도전학생은 오전 6시에 기상해 스스로 책을 펴고 한자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장영란은 "이러지 마. 나 집에 가서 애들 잡도리한다"며 '극성맘' 모드가 됐다. 전현무는 도전학생의 의젓함에 "지금 10살 맞냐"며 나이까지 의심했다.
너무나도 뛰어나 부모님도 감당이 어려운 '초등영재' 도전학생을 위해 나선 '티벤저스' 정승제&조정식의 특급 초등 공부 비법은 6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