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가슴털+식스팩 無 상의 탈의…박나래 기겁 “으악!”(나혼산)

기사입력 2025-07-05 12:40


전현무, 가슴털+식스팩 無 상의 탈의…박나래 기겁 “으악!”(나혼산)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흑해에서 유쾌한 물놀이 시간을 즐겼다.

5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매생이(?) 등장에 기겁하는 나래슌 흑해로 돌진하는 팜유'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한 해변에 도착한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수영을 즐기기 위해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이장우는 밀리터리 스타일의 래시가드를 착용했고, 전현무는 상의를 탈의하고 빨간 반바지를 입은 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 가슴털+식스팩 無 상의 탈의…박나래 기겁 “으악!”(나혼산)
특히 전현무의 가슴털을 본 박나래는 "으악!"이라며 깜짝 놀랐고, 전현무는 "매생매생~ 왜 이렇게 해조류를 싫어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우가 "때 좀 밀어도 되냐"며 가슴털에 손을 뻗자, 전현무는 "남자들이 왜 이렇게 내 몸을 탐내냐"며 귀엽게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비키니는 기세지"라며 핑크 체크 무늬의 과감한 비키니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뽐낸 박나래에게 전현무는 "운동한 보람이 있다. 군살 싹 들어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 사람은 "내 인생 첫 흑해 수영"이라며 자유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휴양을 만끽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