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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故 박용하의 15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했다.
박용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해 '보고 또 보고', '눈꽃',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소문난 여자', '러빙유', '온에어', '남자 이야기'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10년 6월 30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향년 32세로 생을 마감하며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