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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딸 안리원의 남다른 학구열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딸의 모습을 보며 "청개구리 같다"고 표현하며 "엄마랑 좀 놀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지인이 "이래서 남편이랑 노는 거다. 나이 들면 아느님(안정환 님)께 잘하라"고 댓글을 달자, 이혜원은 "너가 놀아줄래?"라고 유쾌하게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22년에는 리원 양의 뉴욕대 합격 소식과 리환의 최연소 미국 카네기홀 무대 공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