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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자식농사 대박, 뉴욕대 딸 서울대 보냈다 "누굴 닮은건지"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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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05 17:02 | 최종수정 2025-07-05 17:03


안정환♥이혜원 자식농사 대박, 뉴욕대 딸 서울대 보냈다 "누굴 닮은건지"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딸 안리원의 남다른 학구열을 자랑했다.

5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내 딸도 청개구리인 듯. 방학인데 한국 와서 또 공부하네. 재밌는 딸, 넌 누굴 닮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안리원의 서울대학교 학생증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안리원은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NYU) 스포츠 매니지먼트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한국의 최고 명문대 중 하나인 서울대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딸의 모습을 보며 "청개구리 같다"고 표현하며 "엄마랑 좀 놀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지인이 "이래서 남편이랑 노는 거다. 나이 들면 아느님(안정환 님)께 잘하라"고 댓글을 달자, 이혜원은 "너가 놀아줄래?"라고 유쾌하게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2001년 이혜원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리환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리원 양의 뉴욕대 합격 소식과 리환의 최연소 미국 카네기홀 무대 공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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