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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지호가 오랜만의 대학로 나들이를 통해 여유로운 하루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특히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스타일 의상과 짧은 머리, 수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사 후 김지호는 연극 '렛미인' 포스터 앞에 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스웨덴 원작 소설과 영화로도 유명한 '렛미인'은 이번 공연에서 영국 연출진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팬들은 "김지호 배우 분위기 여전하다", "우아한 일상 그 자체", "대학로 감성 제대로", "청순과 섹시 사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출연한 작품은 2021년 개봉된 영화 '발신제한'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