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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튜버 박위가 사고 전 두 발로 서서 걷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손 꼭 잡고 걸을 그날이 올 것", "응원합니다", "감동이에요" 등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박위는 지난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꾸준한 재활로 상체 움직임을 회복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송지은과 결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도전을 공유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