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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PEACHY(피치컴퍼니)와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
PEACHY는 "전지현의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단순 배우의 활동 관리가 전부가 아닌, 배우의 삶과 표현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매니지먼트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9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북극성'은 국제적 명성을 가진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 문주(전지현)가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전지현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동료와 또 한 번의 시작을 알린 만큼, 얼마나 다채로운 작품 행보를 펼칠지 큰 기대가 되는 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