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딸, ♥이규혁 '국가대표' 유전자 물려받았나 "힘이 아주 좋아져"

기사입력 2025-07-07 12:47


손담비 딸, ♥이규혁 '국가대표' 유전자 물려받았나 "힘이 아주 좋아져"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손담비가 생후 3개월 딸의 폭풍 성장을 자랑했다.

7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 해이 힘이 아주 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의 딸은 침대 위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팔로 몸을 지탱하며, 생후 3개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강한 힘과 집중력을 자랑했다.

특히 엄마 손담비의 연예인 유전자를 닮아 큰 눈과 오똑한 콧날, 앙증맞은 입술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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