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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둔 가운데, 변함없는 '내조의 여왕' 면모를 뽐냈다.
이어 "남편은 창피하거나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늘 고마워하며 맛있게 먹어줘서 요리할 때 힘이 난다. 건강할 때까지 도시락 싸주는 와이프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연은 이달 중 친오빠로부터 신장을 이식받는 재수술을 앞두고 있다. 현재 수술 전 검사를 받으며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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