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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46세에 첫 아이를 출산한 배우 최지우가 만 5세 딸을 둔 늦깎이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앞서 최지우는 46세에 첫 아이를 출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최지우는 "다른 엄마들하고 관계가 중요해서 많이 만나야 한다. 힘들지만 열심히 쫓아다닌다"라며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육아 난이도에 혀를 내두른다. 이를 들은 유연석이 "다른 엄마들이 거의 동생들 아니냐"라고 묻자, 최지우는 "동생 수준이 아니지. 다들 90년대 생들이 많아서 20살 차이 난다. 그냥 열심히 쫓아다니는 거다"라며 체념하듯 덧붙여 유연석을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과 최지우가 훈육 스타일을 두고 육아 토크에 열을 올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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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최지우는 첫 게임을 마친 후 "이게 뭐라고 심장이 쫄깃쫄깃해"라며 가슴을 부여잡으며 도파민 폭발 '틈만 나면,' 적응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못내 미련이 남는지 "난 유재석, 유연석 두 분 거는 잘 맞혀. 내 거를 못 맞혀서 그렇지"라며 아쉬워한다고. 이에 최지우를 다독이던 유재석은 "지우야 네 거를 맞히는 게임이야"라며 냉정하게 사태를 정리했다는 후문이어서 유재석과 유연석이 두 개의 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