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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KCM이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에 현진영은 "나는 니가 이 곡을 어떤 마음에 만들었는지 옆에서 다 지켜봐서 니가 얼마나 행복한지 누구보다 잘 알지. 정말 축해해"라고 덕담을 건넸다.
KCM은 지난 3월 두 딸의 존재를 공개했다. 그는 2012년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혼인신고를 하게 되면 아내와 아이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결혼을 미뤘다고 털어놨다. 이후 점점 상황이 좋아지면서 2021년 9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둘째 아이도 품에 안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