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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싱어게인', '크라임씬', '흑백요리사' 등 히트 예능을 제작한 스튜디오 슬램이 국내 최초 세일즈 서바이벌 예능 'SELL ME THE SHOW'(셀미더쇼, 가제)를 선보인다.
실제 커머스 환경을 모사한 미션 구성과 무대 세팅을 통해 시청자에게는 현실감 있는 긴장감을, 참가자에게는 실전 같은 몰입을 선사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단순한 예능을 넘어 콘텐츠 기획력과 판매 전략이 결합된 '신개념 커머스 서바이벌'을 표방한다.
스튜디오 슬램 윤현준 대표는 "'SELL ME THE SHOW'는 단순한 판매 프로그램이 아닌, 참가자들의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이 더해진 새로운 예능 포맷"이라며 "색다른 몰입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