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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싸이와 개그우먼 이수지가 표정부터 춤까지 완벽하게 복붙한 쌍둥이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검은 의상에 큐빅 포인트가 들어간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싸이와 이수지는 도시 한복판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댄스와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둘 다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절묘한 타이밍의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을 사로잡았고, 팬들 사이에서는 "이게 진짜 K-코믹 뮤직이다", "싸이의 광기, 이수지의 코믹력 완전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싸이는 인천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의정부, 대전, 과천, 속초, 수원, 대구, 부산, 광주까지 총 9개 도시에서 '흠뻑쇼'를 이어간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