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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한일톱텐쇼' 전유진과 박서진이 치열한 버스킹 대결을 펼친다.
이중 박서진은 부상 후 건강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신승태의 '건강이 최고다'를 선곡했고 전유진은 '고맙소'로 진심 어린 무대를 선사했다.
두 팀은 소고기 회식을 두고 열띤 승부욕을 보였고, 현장에서 '하극상'이란 농담이 오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해성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마련돼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일톱텐쇼'는 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