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지인들과 나눈 행복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평소에도 주변을 잘 챙기며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반찬 선물을 해주는 등 따뜻한 정을 베풀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이달 중 친오빠로부터 신장을 이식받는 재수술을 앞두고 있다. 현재 수술 전 검사를 받으며 준비 중이다.
2021년에는 의료진으로부터 재이식을 권유받아 뇌사자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