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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청담국제고등학교 2'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스토리도 캐릭터도 갈수록 중독된다", "고등학생들의 심리전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제나 진욱 관계 흥미롭다"라는 해외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가 하면 국내 역시 "새로운 인물이 많아서 그런가 더 재밌다", "전보다 더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라 집중돼", "목요일 언제 기다려. 얼른 나왔으면", "배우들 연기가 긴장감 넘쳐", "로맨스도 빨리 진전됐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전작보다 강력해진 서사와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아주는 이은샘, 김예림,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김민규, 원규빈, 오지호의 몰입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글로벌 팬층을 바탕으로 시즌 2 역시 흥행 돌풍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