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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음주운전 사고로 JTBC '최강야구'에서 자진 하차한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이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고 직후 장원삼은 "숙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SNS를 통해 "차를 두고 귀가했으나 다음날 안일하게 운전대를 잡았다"며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장원삼은 당시 출연 중이던 JTBC 인기 예능 '최강야구'에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