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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를 과시하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출산 3개월 만에 되찾은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 늘씬한 팔과 다리 라인, 탄탄한 복부는 출산 후에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이어온 흔적을 보여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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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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