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신혼여행 모든 사진에 "화난 등근육" 대단하네..비키니 뚫는 탄탄한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남편과 떠난 신혼여행에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8일 서동주는 "내 근육 무엇"이라며 큰 웃음이 빵 터졌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서동주는 호텔에 있는 인피니티풀에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보여줬다. 하지만 서동주는 "나도 여리여리하고 싶다"며 속상해 하기도 했다.

각 잡힌 어깨라인과 잘록한 허리지만 서동주는 "모든 사진에 화난 등근육"이라며 아쉬워 했다.

한편 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지난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회사의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혼을 준비하며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도봉구 창동에 있는 주택을 12억에 낙찰 받았다. 해당 지역은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어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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