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아들 현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권재관은 강재준에게 커다란 박스를 건네며 "이런 게 집에 하나 왔다"고 말했고, 이은형은 "이거 현조 거야?"라고 반응했다. 강재준은 "내가 갖고 싶었던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자, 권재관도 "네 거 맞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
현조의 첫 시승을 지켜보던 이은형은 "언제 이렇게 커서 이걸 탈 정도가 됐나"라며 감격했고, "이제 거실을 놀이방처럼 꾸며줄 거다. 베이비룸도 주문했다"며 남다른 육아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인 지난해 8월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