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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부모님과 함께 '공동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새벽 육아를 맡고 있는 원혁은 "이엘이가 집에 온 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다. 이 생활을 몇 개월까지 해야 하는지… 100일? 벌써 한 달이 지났다"며 고된 육아 현실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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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원혁은 "네가 진정한 유튜버라면 씻고 와서 한 번 더 싸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엘 양은 아빠의 기대에 부응해 또 한 번 '응가'를 했다. 이에 원혁은 "삼똥을 했다. 미치겠다다겠칙및"며 다시 기저귀를 갈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전 9시 20분, 원혁은 "외할머니에게 이엘이를 맡기고 엄마 아빠는 잠을 좀 청해보겠다. 오늘은 좀 고난이도였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