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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가 한국을 찾았다.
프레데릭 아르노의 이번 일정은 리사의 투어 스케줄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의 포문을 열었다. 아르노는 이번 일정에 맞춰 한국 스케줄을 잡았다는 것이다. 이에 리사와 아르노의 한국 데이트 목격담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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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사는 자신의 신곡 '문릿 플로어'에서 '녹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다'고 노래해 열애를 사실상 인정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블랙핑크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전세계 16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