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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청이 여전히 빛나는 건강미와 함께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청은 "배우로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다 보니 나이를 먹어도 젊어 보이려는 노력을 안 할 수가 없다"며 자기관리 이유를 밝혔다. 김지영은 "전 주름에 뼈마디에 하루하루가 심란하다. 선생님은 진짜 부럽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청 역시 갱년기 이후 건강의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50대 중반부터 뱃살이 붙고 염증 수치가 오르더니 결국 고지혈증 진단까지 받았다"며 "외가 쪽은 뇌졸중, 당뇨, 심장 스텐트 시술까지 가족력이 있어서 혈관 질환이 가장 두렵다"고 털어놨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