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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강재준이 "이제 동생 생길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기며 2세 계획을 암시해 시선을 모은다.
강재준은 막 잠에서 깬 현조를 비행기 놀이로 능숙하게 달래는가 하면 "아빠"라는 단어를 가르치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제 동생 생길 거야"라는 뜬금없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한편 이은형도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속이 울렁거린다"며 불편함을 호소한 이은형에게 임신부 임라라는 "이거 내 증상인데?"라고 놀라고 최설아도 "경사 생긴 거네"라고 덧붙이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