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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로 활약 중인 야노 시호가 완벽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낳았다. 그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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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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