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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더 강력한 300회 특집 2탄으로 돌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특별 자기님'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유 퀴즈' 300회를 기념해 출연자 공개 모집 이벤트가 진행된 가운데 무려 1만 건 이상의 사연이 접수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바. 초미의 관심 속 시청자가 직접 뽑은 300회 특집의 주인공이 드디어 공개되는 가운데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7년 전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레전드를 탄생시킨 사넬 미용실 자기님들의 귀환도 기대를 끌어올린다. 사넬 미용실 자기님들은 퀴즈를 풀겠냐는 '유 퀴즈'만의 시그니처 질문에 호기롭게 "안 합니다"를 외치며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 주역들. 두 MC들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출연자이자 레전드 일반인 출연자로도 회자되고 있다. 유재석을 진땀 빼게 만들었던 고효석 원장, 김종순 여사는 물론, 뉴페이스의 등장으로 완성된 2025년 버전 삼총사의 예측불허 토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명불허전 종잡을 수 없는 토크 흐름과 함께 느닷없이 시작된 '왓츠 인 마이 백' 타임, 김종순 여사가 갑자기 바닥에 매트를 깔고 알려주는 스파르타 아침 체조법도 현장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전설의 자기님, 사넬 미용실과의 특별한 재회를 본 방송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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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에 아역으로 시작해 할리우드에서 30년간 롱런 중인 스칼릿 조핸슨의 연기 인생도 만나볼 수 있다. 마블 히어로이자 인생 캐릭터인 '블랙 위도우'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는 트레이드 마크가 됐지만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번번이 고배를 마신 오디션 비화도 공개될 예정. 항상 캐스팅 1순위일 것 같은 스칼릿 조핸슨의 반전 캐스팅 일화를 비롯해 "작품을 처음 시작할 때마다 불안하다"라는 진솔한 고백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를 설레게 한 특별한 협업 제안과 함께 할리우드 회식 문화, 스칼릿 조핸슨의 엄마 모멘트 또한 흥미를 치솟게 한다.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 스칼릿 조핸슨의 모든 것을 이날 방송에서 만나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