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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재석과 스칼릿 조핸슨이 회식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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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칼릿 조핸슨은 할리우드에서 30년간 할리우드에서 배우로서 활동하며 느끼는 불안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전부 다 불안하다. 불안한 게 너무 많다. 작품을 처음 시작할 때마다 굉장히 불안해진다"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찍을 때도 첫 2주간은 존재론적인 고민까지 했다. '내가 이 역할에 맞는 사람인가?' 싶었다. 잘하고 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더라. 나는 늘 불안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