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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27기 솔로남들의 반전 이력과 진심 어린 연애관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특히 한 솔로남은 믿기 힘든 동안 외모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또 다른 솔로남은 예측불허 커리어를 공개해 "이직과 근무지 이전도 가능하다"며 연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생활 반경이 예측 가능한 연애를 원한다"는 현실적인 연애 스타일을 어필한 참가자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결혼에 대한 진정성도 남달랐다. 한 솔로남은 "올해 말이나 내년쯤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고, 또 다른 솔로남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손잡고 산책하는 결혼을 꿈꾼다. 최고의 사랑이자 친구가 될 사람을 찾는다"고 고백했다.
27기 솔로남들의 정체와 속마음은 9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