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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은 호텔 기물을 파손한 아들에게 책임감, 경제 관념 교육을 철저히 시켰다.
장영란은 준우가 다쳤는지 살피는 한편 "물어주게 생겼네. 진짜 리얼이다. 어떻게 하면 좋아"라며 당황했다. 준우는 연신 "죄송하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장영란은 "반성하고 있어. 호텔 로비에 전화해서 조명 깨졌다고 말해. 용돈에서 차감할 거야"라고 말했다. 준우는 호텔 로비에 전화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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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장영란이 지불해야 될 조명값 비용은 140만원으로 나왔다. 장영란은 "날벼락이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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