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30kg 감량' 겹경사 터졌다 "열일한 보람 느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라고 기재된 자신의 프로필을 보며 기뻐했다.

김다예는 9일 개인 계정에 자신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해서 올렸다.

특히 김다예는 자신이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라고 소개된 것을 강조하며 "뿌듯하다. 열일한 보람이 있다"고 기뻐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첫딸 재이를 출산했다.

출산 당시 90kg이었던 김다예는 30kg 감량에 성공, 현재 50kg 대가 됐다. 출산 7개월 만에 약 30kg 이상을 감량하며 날씬한 몸매를 되찾은 것.

이에 박수홍은 "다예 엄마의 비포 애프터 릴스 조회수가 대단하다. 577만, 100만. 다예 엄마는 드디어 5자를 찍어서 앞자리가 5번 바뀌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 중"이라며 김다예의 다이어트 성과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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