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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성웅이 지드래곤(G-DRAGON)과 만났다.
이어 "전 세계적인 관심사인데 베트남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연이 시작됐고 박성웅은 어색함도 잠시 트리플S, 템페스트, DPR IAN, CL(씨엘)의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성웅은 무대 뒤에서 지드래곤과 만나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서로 팬임을 밝히며 악수를 나눈 두 사람은 인증샷을 촬영하며 짧은 만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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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은 무대가 끝난 뒤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 "끝난 거야?"라고 되물었다. 끝으로 박성웅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지드래곤을 보며 정말 자랑스러웠고, 재밌었다. 파이팅!"이라고 갑작스러운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웅은 '유딱날'을 통해 다채로운 주제의 유튜브 콘텐츠로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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