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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불륜 해명' 3년만에...'무속인 빙의' 강렬한 포스 발산

최종수정 2025-07-10 08:09

추자현, '♥우효광 불륜 해명' 3년만에...'무속인 빙의' 강렬한 포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드라마 '견우와 선녀'로 컴백한 추자현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추자현은 쨍한 태양빛 아래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입가엔 미소를 지으며 여름날씨를 즐겼다.

얇은 민소매 원피스 한 장만을 걸친 추자현은 강렬한 레드립으로 고혹적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추자현의 절친한 동료인 코미디언 김숙은 "아주 여유로워 보이는 구만.."이라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추자현, '♥우효광 불륜 해명' 3년만에...'무속인 빙의' 강렬한 포스…
최근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열연하고 있는 추자현은 세련된 외모와 서늘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드라마에 중추적인 캐릭터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첫 등장부터 미모와 존재감 모두로 극을 압도한 추자현. 숨기고 지켜보는 태도만으로도 인물의 서사를 탄탄히 쌓아올리며, 앞으로 염화가 '견우와 선녀'에서 어떤 인물들과 충돌하고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추자현, '♥우효광 불륜 해명' 3년만에...'무속인 빙의' 강렬한 포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7년 결혼, 이듬해 아들 바다 군을 품에 안았다.

2021년 우효광은 지인들과의 모임이 끝나고 돌아가는 자리에서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모습이 포착돼 불륜설이 불거졌지만 추자현은 "영상 속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이었다 생각한다"며 "그의 경솔한 행동을 저 또한 크게 질책했다"고 함께 고개를 숙였다.


2년만인 지난해 '동상이몽2'에 다시 출연한 추자현은 "그 지인이 저랑도 친하다"며 "지인이 문자를 하며 차에 탑승하다 남편 무릎에 앉다가 안으로 들어갔다. 그 찰나에 영상이 찍힌 것"이라 해명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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