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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종민이 김동현 축의금의 비밀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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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문세윤은 '육아 관련 퀴즈'를 내서 많이 맞히는 사람에게 육아 가이드 책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얼마 전 아내에게 넷째 이야기를 했다"며 2세 욕심을 내비쳤고, 문세윤도 "나도 셋째를 갖고 싶어서 아내에게 농담 삼아 얘기했다"고 폭풍 공감했다. 내친 김에 세 사람은 아내에게 "우리 바로 아가 준비할까?"라는 문자 메시지를 동시에 보냈는데, 김종민의 아내가 가장 먼저 답신을 보냈다. 김종민의 아내는 "여보! 뭐든 좋아"라고 답한 뒤, "그래도 운동하고 준비하면 아기한테 더 좋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김종민을 웃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