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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일우와 박선영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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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박선영은 "오빠가 왜 진주를 사줬을까 고민했는데 혹시 오빠의 탄생석이 진주 아냐?"라고 물었다. 김일우는 "어떻게 알았어?"라며 "나만 생각해~"라는 회심의 플러팅을 날렸다. 핑크빛 기류 속, 두 사람은 그릇을 만들면서 영화 '사랑과 영혼' 뺨치는 백허그 포즈를 취해 설렘을 안겼다. 나아가 두 사람은 핸드 로션을 나눠 바르면서 손깍지를 껴 심진화로부터 "우리 일우가 달라졌다"는 칭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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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