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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채림이 전남편 가오쯔치의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파경을 맞았다. 현재 채림이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인 가운데, 채림은 지난해 4월 이혼 후 7년 만에 가오쯔치와 아들을 만나게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채림은 지난해 SBS플러스 '솔로라서'를 통해 "아들 민우가 아빠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먼저 연락했다"며 "저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는 끝날 수가 없는 인연이지 않냐. 헤어질 때 (가오쯔치가) '너무 예쁘게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후에도 지난 1월 가오쯔치가 아들 민우 군과 만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