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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래퍼 라이머가 소속사 대표다운 '플렉스'로 다시 돌아온다.
라이머를 보자마자 김동현은 "형님 잘 먹겠습니다"라며 90도 인사를 했고 차태현은 "오자마자 '잘 먹겠습니다'는 너무한 거 아니냐"며 라이머 편을 들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이내 보란듯이 "잘 먹겠습니다"라며 단체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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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 "내 눈으로 확인을 해야 돈 낼 수 있어. 진짜 못 믿겠어"라며 또다시 '결제의 굴레'에 빠졌다.
최근에도 '핸썸가이즈'에 출연했던 라이머는 한 소속사의 대표 답게 통 큰 플렉스로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라이머는 당시 촬영 내내 '핸썸가이즈' 멤버들의 치졸한 싸움을 중재하며 '중재왕'으로 활약했다.
또한 '밥값내기 퀴즈' 시간에도 "나한테 돈 10만 원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남다른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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