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서울에 이어 미국 7개 도시에서 모아(MOA.팬덤명)와 만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8월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액트 : 투모로우'의 포문을 연다. 투어명은 '약속했던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다. 이들은 섬세한 무대 스토리텔링과 몰입감 있는 연출,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스테이지텔러'(스테이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의 저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로 컴백한다. 진심으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