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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랑도 안하고 싶어"…21기 옥순, '장거리 연애' 실패에 의욕DOWN(나솔사계)

기사입력 2025-07-10 13:33


"아무랑도 안하고 싶어"…21기  옥순, '장거리 연애' 실패에 의욕DO…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무랑도 안하고 싶다."

10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에 돌입하는 '솔로민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21기 옥순은 마지막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아무랑도 안 하고 싶다"며 텐션이 바닥을 치는 모습을 보인다. 앞서 23기 영호에게 '장거리 연애' 이슈로 사실상 거절을 당해 의욕이 사라진 상황인 것. 이에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안타까워하고, 잠시 후 다른 여자 출연자가 데이트 상대를 두고 고민에 빠지자 윤보미는 "그 분과 한번 (데이트) 나가보면 안 되나?"라고 진심으로 응원한다.

뒤이어 모두를 경악케 하는 반전 데이트 선택도 나온다. 3MC는 예상치 못한 데이트 선택에 놀라서 단체로 '동공확장'을 일으키는데, 정작 '반전 선택'을 한 당사자는 "그냥!"이라고 화통하게 말한다.


"아무랑도 안하고 싶어"…21기  옥순, '장거리 연애' 실패에 의욕DO…

"아무랑도 안하고 싶어"…21기  옥순, '장거리 연애' 실패에 의욕DO…

"아무랑도 안하고 싶어"…21기  옥순, '장거리 연애' 실패에 의욕DO…
그런가 하면, 감동으로 마지막 데이트를 수놓은 '폭풍 센스남'도 등장한다. 이 남자 출연자는 자신의 데이트 상대에게 적재적소 '심쿵 멘트'를 쏟아내고, 이를 본 경리는 "어떡해~"라며 대리 설렘을 드러낸다. 데프콘 역시 "이거야 이거!"라며 "요 녀석이다! 저 여성에겐 요 녀석이 필요해~"라고 두 사람의 '커플 탄생'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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