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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한남동, 평창동의 최고급 하우스로 이사를 고민했다.
"임장을 직접 가보자고"라 외친 최양락은 임장을 도와줄 풍수전문가 박성준까지 섭외해 다음으로 이사갈 집을 살펴보기 위해 나섰다.
첫 번째 지역은 고급주택들이 줄지어 있는 한남동이었다. 팽현숙은 시선을 사로잡는 집들을 보며 "집이 고풍스럽고 엄청 크다"라며 두리번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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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임장을 간 첫 번째 매물은 한남동 중에서도 최고급 한강뷰 하우스였다. 심지어 거실을 비롯해 모든 방들이 전부 한강뷰인 곳. 최양락은 "뷰 맛집이다"라며 감탄했다.
두 번째 지역은 바로 평창동. 박성준은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안정적인 재물운이 들어온다"라며 평창동의 지리를 설명했다.
평창동의 매물은 타운하우스형 3층 빌라. 무려 145평에 달하는 빌라는 다양한 주거공간이 모델하우스처럼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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