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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저당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최근 이사를 마쳤다는 곽튜브는 "새마음 새뜻으로 다이어트를 해보고자 한다. 현재 84kg이다. 야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찐 상태다"라며 "제가 위고비 한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위고비를 안하고 못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낸 곽튜브는 "앞으로 제로, 저당, 저칼로리 음식을 사서 먹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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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부터는 운동을 시작, 필라테스에 도전했다. 이후에도 곽튜브는 계속 저칼로리 음식만 섭취하고 필라테스를 꾸준히 했다.
노력 끝에 한층 부기가 빠진 곽튜브는 멋진 슈트 차림으로 청룡 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도 참석했다.
꾸준히 다이어트를 한지 8일차가 되던 날, 곽튜브는 81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곽튜브는 "확실히 몸이 탄탄해지고 가벼워졌다. 설탕을 섭취 안 하는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어 "이대로 지속만 하면 드디어 몸무게 70kg대가 될 것 같다. 곧 79kg 찍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지금까지 해본 다이어트중에 제일 좋다. 저지방 음식만 먹어도 살이 빠진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