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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kg' 이하정, 살 더 빠졌다 "24시간 육아에 잡아먹힐 지경"

기사입력 2025-07-10 21:04


'49kg' 이하정, 살 더 빠졌다 "24시간 육아에 잡아먹힐 지경"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육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0일 "하아… 다들 저를 보시고, 살이 너무 빠졌다고 하시는데… 24시간 육아하는 중이라 그럴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학때 딸 유담이랑 최대한 집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수업 일정들을 많이 안 잡았더니… 제가 유담이한테 잡아먹힐 지경이에요. 만 6세 언니의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거든요"라고 방학을 맞이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느라 바쁜 근황을 전했다.


'49kg' 이하정, 살 더 빠졌다 "24시간 육아에 잡아먹힐 지경"
이와 함께 이하정은 "우리 유담이 표정 부자"라며 딸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특히 이하정은 한층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하정은 다이어트에 성공, 몸무게 49.9kg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인천 송도의 골프장 내에 최근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100억대 단독주택 세컨하우스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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