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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광희가 개그맨 유재석의 '12제자' 자리에서 밀려나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슈가 없다는 광희에게 곧 근황 질문이 쏟아졌다. 홍진경은 "SNS를 보면 해외여행 사진밖에 없다"라며 궁금해했고 광희는 "오해가 있다. 저는 여행을 가면 하루에 옷을 세 벌을 입는다. 매일 여행 가는 것처럼 거짓 SNS를 올리는 거였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가짜의 삶을 사는구나"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홍진경은 "SNS 사진을 본 후 외국에 있냐고 물어보면, 3개월 전에 찍은 사진을 올리는 거라고 하더라"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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