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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종국이 역대급 짠돌이 면모를 자랑했다.
김종국은 "얘가 프로그램이 없어졌다고 바로 바뀌네?"라며 당황했다. 이에 이준은 "30살까지는 진짜 아껴 쓴 게 맞다. 집이 어려웠고 옷을 산 적이 없다. 어느날 백화점을 가서 사고 싶은 물건의 가격을 봤는데, 이젠 사도 되겠네 싶었다. 사치를 안 한다. 효율을 따져서, 오래 쓸 물건은 비싼 걸로 산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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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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